19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올해 1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2.77%로 지난해 12월(연 2.89%)보다 0.12%p 하락했다. 지난해 9월부터 연속으로 상승하다 5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고, 지난해 10월(2.57%)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다.
반면 잔액 기준 코픽스는 2.84%에서 2.85%로 0.01%p 높아졌다.
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로 은행이 실제 취급한 예·적금과 은행채 등 수신상품의 금리 변동이 반영된다. 금리가 인상·인하되면 코픽스가 상승·하락하는 식이다.
코픽스는 정기예금, 정기적금, 상호부금, 주택부금, 양도성예금증서, 환매조건부채권매도, 표지어음매출, 금융채(후순위채 및 전환사채 제외) 수신상품의 금리 등을 바탕으로 산정된다.
지난 2019년 6월 새로 도입된 신(新)잔액기준 코픽스의 경우 지난해 12월 2.47%에서 지난달 2.48%로 0.01%p 올랐다. 신 잔액 코픽스에는 기타 예수금과 차입금, 결제성 자금 등의 금리도 추가로 포함된다.
시중 은행들은 이르면 20일부터 신규 주담대 변동금리에 이날 공개된 코픽스 금리를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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