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벤츠코리아, 올해 전기차 포함 신차 10종 출시…상반기 직판 전환

김아령 기자 2026-01-22 18:07:05
디 올-뉴 CLA [사진=벤츠코리아]

[이코노믹데일리]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올해 전동화 차량을 포함한 총 10종의 신차를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

22일 벤츠에 따르면 올해 디 올-뉴 일렉트릭 CLA, 디 올-뉴 CLA 하이브리드, 디 올-뉴 일렉트릭 GLC, 디 올-뉴 일렉트릭 GLB 등 4종의 새로운 차량을 출시한다.

디 올-뉴 CLA는 'MB.OS'(Mercedes-Benz Operating System)를 최초로 탑재해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운전을 돕는다.

새로운 전기 SUV인 디 올-뉴 일렉트릭 GLC와 디 올-뉴 일렉트릭 GLB도 하반기에 선보인다.

GLC의 첫 순수 전기 SUV인 디 올-뉴 일렉트릭 GLC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차 전용 아키텍처 'MB.EA'(Mercedes-Benz Electric Architecture)를 최초로 적용했다. 공간 활용성, 주행 성능이 크게 개선됐다.

MMA 플랫폼에 기반한 디 올-뉴 일렉트릭 GLB는 MB.OS 기반으로 직관적인 디지털 경험 및 장거리 주행 성능 등을 제공한다.

벤츠코리아는 최상위 차량 및 SUV 등에서 6종의 부분변경 모델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올 상반기 새로운 직접 판매 방식인 '리테일 오브 더 퓨처'도 도입한다. 11개 딜러사별로 상이했던 재고와 가격 구조를 통합해 전국 어디서든 동일한 최적의 조건으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벤츠코리아는 중앙 집중식 판매, 프로모션, 마케팅 활동 등을 비롯해 고객 계약 및 결제 프로세스의 변화가 딜러사의 관리 업무를 간소화하고 효율성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마티아스 바이틀 벤츠코리아 대표는 "올해 가장 큰 규모의 신차 라인업을 선보이고, 새로운 판매 방식을 도입해 고객분들께 차별화된 리테일 경험을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