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내년이 인공지능(AI)으로 대표되는 기술 변화·개인정보 보호 등 기업을 둘러싼 변화가 빠르고 복잡하게 전개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맞춰 삼성화재는 "2030년 비전인 세전이익 5조, 기업가치 30조 증대 달성의 교두보를 마련하는 한 해를 만들어 갈 계획"이라며 사업 구조 근본적 혁신·룰 메이커로서 시장 선도를 내년 핵심 과제로 설정했다.
먼저 삼성화재는 각 영업 포트폴리오 부문에서 혁신을 추진한다. 장기보험 상품에서 전 밸류 체인의 수익성 중심 사업 구조를 통한 보험계약마진(CSM) 성장 가속화에 집중하고 자동차보험 부문에서 데이터 분석 고도화를 통해 흑자 사업 구조를 확립할 계획이다.
또한 일반보험 부문에서 사이버·신재생 에너지 사장 확대 등 신규 사업 모델을 확보해 수익성 개선에 나선다. 자산운용 사업도 리스크 관리·고수익 유망 섹터 투자 확대를 통해 이익률을 개선할 방침이다.
삼성화재는 △글로벌 사업 확장 △대면 영업조직체계 혁신 △AI 활용 확산 등 시장 선도를 위한 계획도 밝혔다. 삼성화재는 지난해 40%까지 지분을 확대한 캐노피우스를 중심으로 북미 지역 사업을 확장하고 삼성Re를 통해 유망 시장 발굴·위험 관리 역량 강화를 추진한다.
이어 고객 디지털전환(DX)혁신실을 통해 본업 프로세스에 AI를 적극 도입해 업무 생산성·고객 체감 변화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내년 삼성화재는 조직원 모두가 명확한 도전 목표를 가지고 치열한 고민과 끊임없는 시도를 통해 성공 DNA를 다시 일깨움으로써 승자의 조직 문화를 완성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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