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서 처음으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300명이 넘는 개인투자자 고객들이 참석하면서 큰 관심을 보였다.
세미나에서는 염승환 LS증권 이사와 이선엽 AFW파트너스 대표가 국내주식 투자전략, 매크로 경제전망에 대해 각각 강연했다.
슈퍼개미인 전업투자자 피터케이씨는 매매방법과 투자철학 등을 공유했다.
LS증권은 올해부터 매월 개인투자자 대상 오프라인 세미나를 개최하면서 투자자들과 소통을 강화해왔다.
주식·채권·부동산에 대한 투자전략 뿐만 아니라 자녀 경제교육, 슈퍼개미의 실전 매매전략 및 노하우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다.
LS증권은 내년에도 꾸준히 오프라인 세미나를 개최하면서 투자자들과 접점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LS증권 관계자는 "내년에도 리테일 고객들에게 투자 아이디어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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