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재해 대응 모의훈련은 구성원의 응급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실제 위기 상황을 가정한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동대문소방서가 훈련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을 직접 체험하며 응급처치 능력을 향상시켰다.
앞서 지난 7월 동아쏘시오그룹은 인명과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사고 상황을 재현해 임직원들이 실제와 유사한 환경에서 위기 대응 요령과 안전수칙을 체득할 수 있는 가상현실(VR) 프로그램과 전기차 증가에 따른 전기차 화재 대응 훈련을 실시한 바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이번 훈련으로 임직원과 협력사 근로자 모두가 책임감 있는 안전문화를 체득하는 계기가 될 것 이다”며 “안전보건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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