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폴스타는 내달 중 예정된 스페이스 대전 오픈에 앞서 '폴스타 로드쇼'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내달 5일부터 14일까지 대전 신세계 아트 & 사이언스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내달 중 오픈 예정인 스페이스 대전 오픈에 앞서 전기 퍼포먼스 SUV 쿠페 폴스타4의 전시 및 시승을 통해 고객들의 관심과 기대감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고 사측은 설명했다.
대전 신세계 아트 앤 사이언스 1층의 게이트 3 앞에 '폴스타4 롱레인지 듀얼모터 퍼포먼스 팩' 차량이 전시될 예정이다. 방문객들은 '폴스타4 롱레인지'의 싱글모터와 듀얼모터, 듀얼모터 퍼포먼스까지 모든 트림의 차량을 시승할 수 있다.
시승 신청은 폴스타 공식 홈페이지와 행사 현장에서 가능하다. 시승 시 폴스타 스페셜리스트가 동승해 차량에 대한 설명과 구매 상담도 제공할 예정이다. 현장에서 계약 후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신세계백화점 상품권이 제공된다.
한편 폴스타4는 싱글모터 기준 최대 511km의 1회 충전 주행거리의 성능을 가졌고 제로백 3.8초의 544마력 듀얼모터 성능과 2999mm 휠베이스, 통합형 T맵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첨단 주행 보조(ADAS), 파일럿 팩 등을 갖췄다. 한국 출시 가격은 6690만원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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