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총은 협력적 노사관계 모델을 정립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1989년 한국노사협력대상을 제정한 이후 노사협력을 통해 성장·발전한 기업을 매년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
한국노사협력대상은 대기업부문(근로자 1000인 이상)과 중견·중소기업부문(근로자 1000인 미만)으로 나뉘어 시상되며 각 부문에서 대상과 우수상을 각각 선정한다.
심사는 ▲노사협력 및 복리후생 ▲생산성 향상운동 추진 및 성공 정도 ▲인적자원 개발 노력 및 성과 ▲산업재해 현황 및 예방 ▲국가 및 사회공헌 사항 ▲최고경영자의 경영철학 및 실천 노력 등 6개 평가영역을 기준으로 진행된다.
경총 사무국의 서류 검토를 거쳐 경영계·노동계·학계·언론계 등 각계 저명인사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수상 후보기업을 선정한다. 이후 심사위원단이 후보기업을 직접 방문해 공적서와 실제 운영의 일치 여부를 확인하고 심층 인터뷰를 통해 최종 수상기업을 확정한다.
제38회 한국노사협력대상 시상식은 내년 4월 말에서 5월 초 개최될 예정이며 신청서는 내달 26일까지 경총 사무국에 제출하면 된다.
이동근 경총 상근부회장은 "노사간 대화와 협력은 기업 경쟁력 강화와 국가경제 성장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토대"라며 "경총은 한국노사협력대상을 통해 협력적 노사문화를 확산시키는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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