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국내 대표 철강기업 동국제강이 겨울철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연말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동국제강은 18일 서울 종로구 서울김치문화체험관에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는 동국제강이 지난 2007년부터 운영해 온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그룹 분할 이후에도 지속되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사전 모집을 통해 선발된 동국제강 임직원 및 가족 20여명이 참여해 약 800㎏의 배추김치를 담갔으며 완성된 김치는 신당꿈구립아동센터에 직접 전달했다.
동국제강은 2012년부터 신당꿈구립지역아동센터와 자매결연을 맺고 체험 프로그램·견학·물품 기부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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