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올해 지스타 최대 기대작 중 하나인 엔씨소프트의 '아이온2'를 현장에서 시연하면 정식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특별한 아이템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지스타 2025'에서 즐길 수 있는 상세 프로그램과 풍성한 경품 이벤트를 공개하며 관람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이번 지스타 현장에 메인부스, 휴게공간, 야외부스 등 세 가지 테마의 공간을 마련해 관람객을 맞이한다. 핵심 공간인 메인부스에서는 차기 플래그십 MMORPG '아이온2'와 SF 슈팅 게임 '신더시티'의 시연이 진행된다.
특히 '아이온2' 시연에 참여한 모든 관람객에게는 게임 정식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G-STAR 스페셜 쿠폰'과 마우스 장패드가 선물로 제공된다. 이는 '아이온2'를 기다려온 팬들에게 단순한 시연을 넘어 게임 출시까지 이어지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려는 엔씨의 전략으로 풀이된다. '신더시티' 시연자에게는 보조배터리가 제공된다.
메인부스 내 돔형 파노라마 상영관에서는 엔씨 신작들의 최신 트레일러가 상영되며 관람객에게는 'NC 디렉터스 체어(캠핑 의자)'를 증정한다. 또한 휴게공간과 야외부스에서는 SNS 인증 이벤트, 팝콘 증정, 핀볼 게임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엔씨소프트는 관람객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총 8종의 '스탬프 미션'도 함께 진행한다. '아이온2' 또는 '신더시티' 시연 등 5종 이상의 미션을 완료하고 스탬프를 모으면 추첨을 통해 게이밍 기어, 롯데월드 이용권 등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올해 지스타에서 엔씨소프트는 신작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관람객들에게 '체험의 즐거움'과 '풍성한 보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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