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임원과 전국 영업점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는 3분기 우수 영업점에 대한 시포상과 더불어 주요 경영현안에 대한 전략방향 공유 순으로 실시됐다.
특히 선제적 기업여신 확보를 위한 심사 개편방안, 전 직원의 고른 여수신 역량 보유를 목표로 추진 중인 유니버셜뱅커 활성화에 대한 리뷰를 주제로 소관부서의 발표가 이뤄졌다.
이어서 진행된 본 회의에서는 그룹장별 모두발언을 통해 개인·기업금융 고객 확대, 건전성 및 리스크관리 강화, 영업점장 리더십의 중요성 등에 대한 토의가 진행됐다.
아울러 수협은행은 결산보고를 통해 3분기(잠정치) 총자산은 전년 동기 대비 2조6000억원 증가한 60조4000억원을, 세전이익은 127억원 증가한 2861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신학기 수협은행장은 "수협은행은 창립 이래 첫 인수합병(M&A)을 통해 은행업을 넘어, 새로운 금융을 향한 항해를 시작했다"며 "업(業)을 넘어선 확장으로 고객과 시장에 수협만의 가치를 담은 차별화된 금융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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