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대웅제약에 따르면 주요 전시 내용은 △GLP-1 마이크로니들 패치 기반 약물전달 플랫폼 △펙수클루·엔블로 등 혁신 신약 △바이오시밀러 및 CDMO 협력사업 등이다.
마이크로니들 플랫폼은 피하주사를 대체할 수 있는 패치형 제형으로 통증 감소와 자가 투여 가능성 등으로 높은 주목을 받았다. 대웅제약은 이를 비만치료제, 성장호르몬, 보툴리눔 톡신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할 계획이다.
또한 바이오시밀러를 차세대 핵심사업으로 육성하며 미국·유럽 등 선진국 시장을 중심으로 공동개발·라이선스·CDMO 협력 등 다각화 전략을 추진 중이다.
박성수 대웅제약 대표는 “이번 전시는 단순 홍보가 아닌 구체적 사업 논의 중심의 자리였다”며 “혁신 제형과 바이오시밀러를 통해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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