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가 지난 26일 서울 서초구 삼성금융캠퍼스에서 '스타트업 인사이드 2025'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삼성화재]
삼성화재가 지난 26일 서울 서초구 삼성금융캠퍼스에서 '스타트업 인사이드 2025' 행사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삼성화재가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TIPS) 운영사로 선정된 이후 삼성화재가 투자한 스타트업들이 참여해 기업 설명회(IR)을 실시했다. 각 기업들은 △헬스케어 △모빌리티 △인공지능(AI) 등 분야의 혁신 기술·성과를 소개했으며 투자 유치를 위한 발표를 진행했다.
또한 '스타트업 투자환경 변화와 글로벌 전략'을 주제로 한 패널 토론, 기업 부스 등 투자자와 스타트업 간 협력을 위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앞으로도 헬스케어·모빌리티·AI를 포함해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을 적극 지원하고 투자자와 창업자가 연결되는 교류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AXA손보, 창립 24주년 기념 의료 봉사활동 실시
AXA손해보험이 지난 26일 창립 24주년을 맞아 서울 용산구 따스한채움터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진=AXA손해보험]
AXA손해보험이 지난 26일 창립 24주년을 맞아 서울 용산구 따스한채움터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블루크로스 소속 의료진과 학생 봉사단이 참여해 쪽방촌 주민·노숙인 50여명을 대상으로 △혈당·혈압 측정 △건강 상담 △내과·외과·안과 진료 △약 처방 등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AXA손보는 매년 창립기념일마다 따스한 채움터에 무료 급식 지원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오는 11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무료 급식·간식 제공을 지원하고 상비용품이 담긴 응급키트를 후원할 계획이다.
AXA손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AXA 케어라는 브랜드 가치 아래 취약계층 지원과 사회적 포용성 강화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고안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DB손보, 환경콘서트 '2025 함께 약속 페스티벌' 개최
DB손해보험이 지난 27일 서울 송파구 서울특별시교육청학생체육관에서 환경콘서트 '2025 함께 약속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사진=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이 지난 27일 서울 송파구 서울특별시교육청학생체육관에서 환경콘서트 '2025 함께 약속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환경 보호·교통안전 의식 고취를 위해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가수 공연과 참여형 부스가 진행됐다. 공연 전 관객들은 △거절하기 △줄이기 △다시 쓰기 △재활용하기 △퇴비화하기 등 5가지 부스 활동에 참여했다. 또한 공연 입장 시 환경 보호 다짐과 약속을 적은 티켓을 활용해 공연 중 가수들과 환경 보호에 대한 생각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DB손보 관계자는 "DB손보는 앞으로도 환경·사회·지배구조(ESG)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고객과 함께 사회적 역할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