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KB국민카드, 소상공인 지원 위한 포용금융 프로그램 실시

방예준 기자 2025-08-31 18:04:49
무이자할부·전통시장 캐시백 등 고객 혜택 제공 전통시장 소상공인 위해 친환경 봉투·장바구니 지원
KB 국민카드가 경기침체·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포용금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사진=KB국민카드]
[이코노믹데일리] KB 국민카드가 경기침체·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포용금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먼저 KB국민카드는 무이자 2~3개월 할부를 제공한다. 연 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가맹점이 대상으로 민생회복소비쿠폰 사용이 가능한 모든 가맹점이 적용된다. 이자 비용은 KB국민카드가 전액 부담하며 다음달 말부터 오는 11월까지 시행된다.

또한 전통시장 상권 회복을 위해 고객 혜택을 마련했다. 소상공인 가맹점에서 'KB전통시장 온누리카드'로 건당 1만원 이상 KB Pay로 결제 시 카드 상품서비스 외 추가로 누적금액 기준 신용카드 10% 캐시백(최대 2만원), 체크카드 5%(최대 5000원) 캐시백 혜택을 다음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월 제공한다.

추석 명절 기간에 맞춰 전국상인협회와 전통시장 소상공인에게 친환경 봉투와 장바구니도 지원한다. 올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전통시장이 대상으로 친환경 생분해 비닐봉투 100만장, 재사용 장바구니 2만개를 전달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소상공인의 회복과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상권 활성화를 돕는 포용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 지원책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고객, 전통시장 모두가 함께 웃고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