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이세훈 금감원장 대행, 부 티 찬 푸엉 베트남 증권위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SSC는 자본시장 부문 감독 경험과 전문지식 공유, 인적교류를 더 강화하자고 제안했고, 금감원은 이에 적극적으로 호응했다.
이번 MOU는 양국 감독당국 간 자본시장 감독 경험과 지식 공유 등 연수 협력을 강화할 목적으로 신규 체결됐다.
증권시장 규제·감독·운영 선진화와 새로운 금융상품 개발 지원을 위한 경험을 공유하고, 실무급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필요시 양국 자본시장 이해도를 제고하기 위한 세미나와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금감원 관계자는 "국내 금융회사의 베트남 진출이 활발하고 견조한 실적을 거두고 있는 만큼, 베트남 감독 당국과의 협력을 지속 강화해 국내 금융회사들의 현지 진출 및 건전 경영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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