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항저우=신화통신) 저장(浙江)성 항저우(杭州)시 위항(餘杭)구에 위치한 징산(徑山)촌은 산림률이 96% 이상에 달한다. 이곳은 지난 4월에는 글로벌환경기금(GEF)의 '중국 탄소제로 마을 촉진 프로젝트' 1차 시범 지역으로 선정됐다. 최근 징산촌은 '차(茶)와 관광의 융합'이라는 신업종을 적극 육성하며 디지털 차밭, 저탄소 민박, 무형문화유산인 다선(茶筅) 제작 공방 등 특색 있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5일 징산촌의 차밭을 드론으로 내려다봤다. 202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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