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후난 렁수이탄구, 전통·현대의 조화로 농촌 활기 UP (53초)
여름 휴가철에 접어들자 후난(湖南)성 융저우(永州)시 렁수이탄(冷水灘)구 상링차오(上嶺橋)진에 위치한 후메이톈위안(湖美田園) 관광지가 '2025 융저우 판타지 라이트 나이트 페스티벌' 테마 행사를 열었다. 환상적인 조명, 무형문화유산 공연, 캠프파이어 등 공연이 잇따라 펼쳐지자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몰려들어 전통 무형문화유산과 현대 과학기술이 어우러진 야간 관광 축제를 함께 즐겼다.
최근 수년간 렁수이탄구는 '농촌+문화+관광'의 융합 잠재력을 발굴하고 특색 문화 행사를 열어 농촌 문화 자원을 활성화해왔다. 농촌 야간 관광의 새로운 시나리오와 업종을 발굴해 내며 농촌 야간 경제가 일시적인 호황에 그치지 않고 사계절 내내 활기를 띨 수 있도록 농촌 활성화에 지속적인 동력을 불어넣겠다는 계획이다.
[신화통신 CNC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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