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소재 신한라이프 본사 전경 [사진=신한라이프] [이코노믹데일리] 신한라이프가 올해 2분기 당기순이익 1792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1587억원) 대비 12.9% 증가한 금액이다. 같은 기간 연납화 보험료(APE)는 전년 동기(2888억원) 대비 14% 증가한 3294억원으로 집계됐다. 원보험 기준 보험계약서비스마진(CSM)은 7조2646억원으로 전년(7조709억원) 대비 2.7% 증가했다. K-ICS 비율(잠정치)은 196.7%로 전년(235.5%) 대비 38.8%p 하락, 전분기(189.3%) 대비 7.4%p 상승했다.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