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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中 산둥, 탄소 감축량 거래로 생태·경제 효익 UP

王家辉 2025-07-22 11:33:51

中 산둥, 탄소 감축량 거래로 생태·경제 효익 UP (01분14초)

최근 산둥(山東)성 랴오청(聊城) 교통자동차운수그룹 관(冠)현 버스터미널이 허루이더(赫銳德)산둥스마트테크와 카본 인클루션(탄소 포용) 거래 협의를 체결했다. 이로써 전기차가 내연기관차를 대체하며 감축한 탄소 배출량 200t(톤)을 성공적으로 판매했다. 이번 거래는 관현이 녹색 교통 전환을 체계적으로 추진하는 데 있어 중요한 이정표로서 생태 효익과 경제 효익을 모두 실현한 것으로 평가된다.

최근 수년간 관현은 교통운수의 녹색 저탄소 발전을 적극 촉진해 왔다. 지난해 관현은 3천만 위안(약 57억9천만원)을 투자해 신에너지 버스 50대를 교체하며 도시 지역의 버스를 전부 신에너지차로 바꿨다. 이를 통해 탄소 배출을 줄이고 시민에게 더 편리하고 효율적인 이동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올 들어 관현은 교통 분야의 카본싱크(탄소흡수원) 개발 업무에 초점을 두고 전용차 충전대 기반의 카본 인클루션 방법을 활용해 신에너지 버스의 저탄소 운행을 정밀하게 수치화함으로써 총 904t의 탄소 자산을 인증받았다.

[신화통신 CNC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