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통신

[사진] 中 태양광 연계 추진 자동차 운반선 '위안하이커우'호, 첫 항해 나서

田建川 2025-05-16 11:12:50

(중국 광저우=신화통신) 중국선박그룹(CSSC)광저우국제회사(GSI)가 건조한 7천 대 적재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 이중 연료 자동차 운반선 '위안하이커우(遠海口)'호가 15일 광둥(廣東)성 광저우(廣州)에서 인도돼 첫 항해에 나섰다. 총 길이 약 200m에 이르는 해당 선박에는 분산 태양광 계통연계 시스템이 탑재돼 있다. 이날 광저우 난사(南沙)항 자동차 부두에 정박해 있는 '위안하이커우'를 드론에 담았다. 2025.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