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Tomorrow’는 서브컬처 감성을 섬세한 멜로디 라인으로 표현하는 데 중점을 둔 곡이다. 작곡은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BAFTA) 6개 부문 후보에 오른 실력파 작곡가 케빈 펜킨(Kevin Penkin)이 맡았으며 여기에 ‘아이돌’, ‘밤을 달리다’ 등 다수 히트곡을 보유한 요아소비의 보컬 이쿠라가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쿠라 특유의 감성적인 목소리가 LoL의 세계관과 어우러져 새로운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시네마틱 영상은 많은 플레이어로부터 호평받았던 ‘영혼의 꽃’ 테마를 배경으로 한다. 영상 속에서는 챔피언 ‘신짜오’가 영혼의 꽃 이야기의 주 무대인 아이오니아 지역을 탐험하는 여정이 그려진다. 이 과정에서 ‘럭스’, ‘모르가나’, ‘쉔’ 등 LoL의 다른 인기 챔피언들도 등장하여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라이엇 게임즈는 이번 협업을 통해 게임의 시각적, 청각적 경험을 한층 끌어올리고자 했다.
라이엇 게임즈의 다니카 리(Danika Li) 시즌 2 프로덕트 리드는 “녹서스에서 아이오니아로 무대를 옮겨 많은 사랑을 받은 '영혼의 꽃' 관련 콘텐츠를 선보이게 되었다”며 “관련해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인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는 향후 영혼의 꽃 테마와 연계된 추가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를 예고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플레이어들은 LoL 2025년 시즌 2 시네마틱 ‘Here, Tomorrow’ 영상을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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