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노태문 삼성전자 모바일경험(MX)사업부장(사장)이 디바이스 경험(DX)부문장 직무대행으로 임명됐다.
삼성전자는 1일 기중 수시인사를 단행해 DX부문장, MX사업부 최고운영책임자(COO), 생활가전(DA)사업부장 등을 임명했다.
삼성전자는 "MX사업부장에게 DX부문장 직무대행을 맡겨 조기에 조직 안정화를 도모하는 등 사업혁신을 추진하고자 인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1일 기중 수시인사를 단행해 DX부문장, MX사업부 최고운영책임자(COO), 생활가전(DA)사업부장 등을 임명했다.
삼성전자는 "MX사업부장에게 DX부문장 직무대행을 맡겨 조기에 조직 안정화를 도모하는 등 사업혁신을 추진하고자 인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노 사장은 고(故)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의 별세로 공석이 된 DX부문장 직무대행을 맡게 됐다.
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장 직무대행은 MX사업부 개발실장과 MX사업부장을 역임하면서 기술 리더십을 바탕으로 갤럭시 스마트폰의 발전을 이끌었으며 모바일 사업의 글로벌 성장을 견인해 온 주역으로 꼽힌다.
1968년생인 노 사장은 연세대 전자공학과와 포항공대 대학원 전자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1997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로 입사했다. 이후 혁신제품개발팀장, 상품전략팀장, 개발실장 등을 지냈으며 지난달 19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재선임된 바 있다.
삼성전자는 노 사장이 DX부문장 직무대행을 맡아 MX 사업과 SET 사업 경쟁력을 지속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최원준 DX부문 MX사업부 개발실장 겸 글로벌운영팀장 사장은 MX사업부 COO 겸 개발실장, 글로벌운영팀장으로 변경됐다.
한 부회장이 겸임했던 DA사업부장은 김철기 MX사업부 전략마케팅실장 부사장이 맡는다.
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장 직무대행은 MX사업부 개발실장과 MX사업부장을 역임하면서 기술 리더십을 바탕으로 갤럭시 스마트폰의 발전을 이끌었으며 모바일 사업의 글로벌 성장을 견인해 온 주역으로 꼽힌다.
1968년생인 노 사장은 연세대 전자공학과와 포항공대 대학원 전자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1997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로 입사했다. 이후 혁신제품개발팀장, 상품전략팀장, 개발실장 등을 지냈으며 지난달 19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재선임된 바 있다.
삼성전자는 노 사장이 DX부문장 직무대행을 맡아 MX 사업과 SET 사업 경쟁력을 지속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최원준 DX부문 MX사업부 개발실장 겸 글로벌운영팀장 사장은 MX사업부 COO 겸 개발실장, 글로벌운영팀장으로 변경됐다.
한 부회장이 겸임했던 DA사업부장은 김철기 MX사업부 전략마케팅실장 부사장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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