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일시적 자금 부족을 겪는 홈플러스 협력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당 최대 5억원 범위 내에서 물품대금 결제, 급여 등 운전자금을 지원하고 대출금리도 최대 1.3%p까지 감면할 계획이다.
또 대출만기 시 원금상환 없이 최대 1년 이내 만기연장을 지원하고 분할 상환금에 대해서는 상환을 유예한다.
기업은행은 홈플러스 매출채권 결제 현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는 등 협력기업의 조속한 경영 안정화를 위해 적극 대응하고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갑작스럽게 피해를 입은 중소 협력기업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신속한 지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협력기업이 실질적으로 필요한 도움을 빠르게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지원 방안을 지속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2025 APEC] 李대통령 APEC의장으로 정상회의 주재…협력과 연대가 해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0/31/20251031112344956312_388_136.jpg)
![[2025APEC] 시진핑, APEC 정상회의장 도착…李대통령 첫 대면](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0/31/20251031102510811544_388_136.jpg)
![[2025APEC] 신동빈 롯데 회장, 각국 정상·글로벌 CEO와 협력 방안 논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0/31/20251031094918850784_388_136.jpg)





![[2025APEC] 젠슨 황 엔비디아 성공은 한국 e스포츠 덕분…이재용·정의선과 AI 동맹 과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0/30/20251030233619755980_388_136.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