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한 알로 스마트하게 다양한 통증과 발열을 해결’이라는 메시지를 담아 AI 어시스턴트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를 통해 게보린의 빠른 약효를 직관적이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그러면서 게보린이 단순한 두통약이 아닌 다양한 통증·발열을 해결하는 솔루션임을 강조했다.
특히 AI 캐릭터를 활용해 중추·말초신경까지 빠르게 작용하는 차별화된 약효를 부각시키며 3가지 복합 성분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50년 가까이 사랑받아온 브랜드의 신뢰도도 함께 언급했다.
삼진제약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TV뿐만 아니라 유튜브, OTT, SNS 등 디지털 채널과 야구장 옥외 광고까지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펼쳐 소비자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삼진제약 관계자는 “이번 광고 캠페인 통해 게보린을 스마트한 통증·해열 솔루션으로 각인시키고 ‘효과 빠른 한국인의 해열진통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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