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신세계면세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식사 초대권 응모 이벤트를 통해 선발된 고객들에게 특별한 미식 경험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2일, 13일 양일간 권성준 셰프의 레스토랑 ‘비아 톨레도 파스타바’에서 진행됐다.
메뉴는 신세계면세점만의 8가지 코스요리로 구성됐다. 웰컴디쉬 ‘신세계로부터’를 시작으로 크리스마스 샐러드, 맛피아 리조토, 피스타치오 양갈비와 권 셰프의 시그니처 메뉴인 ‘밤 티라미수’ 등이 제공됐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우리 주변의 일상이 특별해질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