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스마일게이트 RPG의 대표 MMORPG '로스트아크'가 베이커리 카페 아우어베이커리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이번 협업은 로스트아크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26일부터 시작된 이번 컬래버레이션에서는 로스트아크의 인기 캐릭터 ‘모코코’와 에스더 ‘바훈투르’를 테마로 한 특별한 패키지가 출시되었다. 이 패키지는 아우어베이커리의 시그니처 메뉴인 빨미까레 3종과 함께 랜덤 피규어 마그넷 키링, 스페셜 쿠폰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빨미까레에는 로스트아크의 캐릭터 ‘모코코’, ‘코니’, ‘호문’ 등의 초콜릿이 포함되어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번 패키지는 아우어베이커리의 전국 매장과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일부 프로모션 매장에서는 ‘모코코 더블’이라는 피스타치오 라떼와 모코코가 그려진 메밀식빵 등 특별한 메뉴도 선보인다. 이 메뉴들을 주문하면 ‘로스트아크 포인트 스티커’가 함께 제공된다.
스마일게이트 RPG는 이번 협업을 통해 얻은 수익금의 일부를 활용하여 로스트아크 팬들의 이름으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팬들과 함께 하는 의미 있는 프로젝트로 모험가들의 참여와 관심을 독려하고 있다.
지원길 스마일게이트 RPG 대표는 "지난 더현대 팝업스토어에서 공개한 아우어베이커리와의 협업을 정식으로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 많은 모험가분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