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신화통신) 5일 오전 '중국∙아프리카 공동 행동, 여성의 역량을 키우는 교육'을 주제로 한 '중국∙아프리카 여성 교육 테마 회의'가 베이징 댜오위타이(釣魚臺) 국빈관에서 열렸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부인이자 유네스코(UNESCO) 여아·여성 교육 촉진 특사인 펑리위안(彭麗媛) 여사가 회의에 참석해 연설했다.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FOCAC) 베이징 정상회의' 참석차 중국을 찾은 26명의 아프리카 국가 정상 배우자와 대표도 함께 참석했다. 이날 펑 여사가 아프리카 귀빈과 함께 전시된 중국 전통문화와 여성 교육 성과를 관람하고 있다. 202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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