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코웨이 '비렉스', 각종 디자인상 수상…글로벌 경쟁력 입증

박명섭 기자 2024-08-20 21:37:56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능성으로 국내외 디자인 어워드 다수 수상
코웨이 비렉스 안마베드 [사진=코웨이]
[이코노믹데일리] 코웨이는 자사의 슬립 및 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BEREX)'가 국내 및 해외 유수 디자인 어워드를 잇따라 수상하며 프리미엄 디자인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022년 12월 론칭한 비렉스는 매트리스와 안마의자를 아우르는 코웨이의 통합 브랜드로, △스마트 매트리스 △페블체어 △안마베드 등 혁신적인 기능과 세련된 디자인을 갖춘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비렉스 안마베드·척추베드는 지난해 굿디자인과 핀업 디자인 어워드 수상에 이어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디자인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코웨이에 따르면 이 제품은 침상형 안마기기로, 평소에는 소파처럼 사용하다가 안마가 필요할 때 간편하게 펼쳐 사용할 수 있어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최근에는 자동 리클라이닝 기능을 추가한 '리클라이닝 안마베드·척추베드'를 출시하며 편의성을 더욱 강화했다.
 
코웨이 비렉스 페블체어 [사진=코웨이]
비렉스 페블체어 역시 기존 안마의자의 틀을 깨는 콤팩트한 디자인과 강력한 마사지 기능으로 호평을 받으며 '2024 대한민국 브랜드대상'에서 '올해의 디자인'으로 선정됐다. 이 제품은 지난해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은상)과 핀업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비렉스는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국내는 물론 전세계에서 프리미엄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 받고 있다”며 “생활 공간과 가구, 가전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최상의 휴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소비자 관점에서 깊이 있게 고민하며 디자인 역량 강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