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후저우=신화통신) 지난달 31일 취미활동실에서 선생님과 블록을 조립하고 있는 어린이들. 저장(浙江)성 후저우(湖州)시 우싱(吳興)구 아이산(愛山)가도(街道·한국의 동)는 외지 노동자의 여름방학 기간 자녀 돌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돌봄교실을 개설했다. 이곳에서는 소방 안전교육, 전통문화 교육, 취미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해 외지 노동자 자녀들이 즐거운 여름방학을 보내도록 지원하고 있다. 2024.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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