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 정신과 혁신으로 이어가는 中 무형문화유산 '스쑤' (58초)
스쑤(食塑)는 허베이(河北)성 창저우(滄州)시 하이싱(海興)현 일대에서 전해 내려오는 전통 공예로 몐쑤(面塑·찹쌀가루나 밀가루에 색을 첨가해 인물이나 동물의 형상을 만드는 중국의 전통 공예)에서 유래했으며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다. 스쑤 예술은 지난 2021년 하이싱현 무형문화유산 보호 프로젝트로 지정됐다.
스쑤 예술의 대표 계승자인 쑨창성(孫長勝)은 최근 수년간 기술 개량을 도모했으며 작품에 현대적인 요소를 융합하고 끊임없이 혁신해 각종 인물을 생동감 있게 형상화했다.
[신화통신 기자 허베이성 하이싱현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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