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LH에 따르면 올해 공급 예정인 청년 공공주택은 유형별로 공공분양(뉴홈) 7200가구, 통합공공임대 1700가구, 매입임대 1만3600가구, 전세임대 1만500가구 등이다.
LH는 또 청년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달 청년주택추진단을 신설했다. 청년주택추진단은 LH의 청년주택 공급을 통합·관리하면서 오는 10월까지 청년이 만족하며 거주할 수 있는 입지 등을 반영한 주거 모델을 개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사적 청년주택 확대 공급 및 청년주택 정책 효과 제고를 위해 유관부서 및 실무자간 협업체계도 구축했다.
오주헌 LH 공공주택본부장은 "청년층 주거 수요 확대에 대응하고자 올해는 LH 출범 이후 최대 규모의 청년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라며 "청년의 관점에서 정부의 청년주택 정책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전사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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