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신화통신) 지난달 중국 자동차 수출이 견조한 증가세를 보였다.
11일 중국자동차공업협회(CAAM)에 따르면 올 4월 중국은 전년 동기 대비 34% 늘어난 총 50만4천 대의 자동차를 수출했다.
그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승용차 수출은 42만9천 대로 전월 대비 1.2%, 전년 동기 대비 35.9% 올랐다.
반면 상용차 수출은 7만4천 대로 전월 대비 4.2% 소폭 감소했으나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는 24% 증가했다.
한편 올 1~4월 중국의 자동차 수출량은 총 182만7천 대로 집계돼 전년 동기 대비 33.4% 늘었다.
해당기간 승용차 수출은 34.8% 증가한 153만9천 대로 선두 자리를 지켰다. 상용차 수출도 26.5% 증가한 28만8천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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