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칭다오=신화통신) 최근 산둥(山東)성 칭다오(青島)시 지모(即墨)구 링산(靈山)가도(街道·한국의 동)의 작업자들이 재배한 곰보버섯이 수확철을 맞아 작업자들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수확된 곰보버섯은 온·오프라인 판매를 통해 다양한 시장에 공급되고 있다. 최근 수년간 링산가도는 농업 산업 구조를 최적화하기 위해 '선도기업 + 협동조합 + 농가' 모델을 채택했다. 또한 곰보버섯 재배 기술을 도입하고 재배, 가공 및 판매를 통합한 산업사슬을 형성해 농민 소득을 높이고 농촌 활성화를 적극 이끌고 있다. 지난달 31일 지모구 링산가도의 한 청과 전문 협동조합에서 작업자가 비닐하우스에서 곰보버섯을 수확하고 있다. 2024.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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