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LG유플러스는 화물 운송 중개 DX 플랫폼 ‘화물잇고’에서 화물 차주와의 소통을 강화하여 플랫폼 고도화를 본격화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LG유플러스가 고객 경험 혁신 DNA를 신사업에도 접목하여 시장 주도권 확보 속도를 높이는 전략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화물잇고는 화물 운송을 의뢰받아 차량을 배차하는 주선사와 화물을 직접 운송하는 차주를 매칭시켜주는 DX 플랫폼이다. 아직 아날로그 웹 방식이 주를 이루는 미들마일(B2B간 운송) 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배차, 운송, 정산, 거래처 관리 등 화물 운송 중개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한 개 플랫폼 안에서 원스톱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구현한 것이 강점이다.
프로그램은 크게 세 단계로 진행된다. 먼저, 오는 3월 31일까지 ‘먼저잇고’ 프로그램을 통해 화물 차주를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차주는 화물잇고 앱을 통해 회원가입 후 차량 정보 등을 등록하면 된다.
선정된 차주들은 ‘오더잇고’ 단계에서 실제 화물잇고 플랫폼을 이용하며 운송 경험을 쌓는다. 마지막으로 ‘의견잇고’ 단계에서 차주들은 플랫폼 사용 후 개선점 및 필요한 서비스를 제안한다. LG유플러스는 이러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서비스를 개선하고, 개선된 서비스에 대한 다시 의견을 수렴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화물잇고 플랫폼에 차주와 주선사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AI 기술력을 접목한다. 특히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기술인 ‘익시(ixi)’를 기반으로 가격 산출, 노선 및 배차 최적화, 합짐 등 화물 차주가 필요로 하는 기능을 지속 고도화할 예정이다.
강종오 LG유플러스 모빌리티사업담당(상무)는 “실제 운송 현장에 계신 분들은 숫자로 된 데이터로는 알 수 없는 인사이트를 보유한 진짜 전문가”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화물잇고가 주선사와 화물 차주에게 가장 많은 쓴 소리를 듣고, 민첩하게 개선하는 고객 친화 서비스를 구축해 화물 운송 중개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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