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신화통신) 지난해 중국 규모 이상(연매출 2천만 위안 이상) 공업기업의 총매출이 5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지난해 규모 이상 공업기업의 매출이 전년 대비 1.1% 늘었다고 전했다.
이들 기업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2% 확대됐으며 성장률은 전분기보다 2.9%포인트 높게 나타났다.
위웨이닝(于衛寧) 국가통계국 통계사는 공업기업이 강한 회복력을 보여주며 이익 회복에 유리한 조건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