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통신

[사진] 中 봉국사, 문화관광 산업 개발로 활기 찾아

Li Gang 2024-02-06 16:22:22

(중국 선양=신화통신) 랴오닝(遼寧)성 진저우(錦州)시 이(義)현에 자리한 봉국사(奉國寺)는 목조 건축물, 조각, 회화 등 요나라 예술이 집대성된 중국 중점 문물 보호 단위다. 최근 수년간 현지에서는 봉국사를 보존·복원하는 동시에 '문화관광+' 산업의 발전을 추진해옴에 따라 천년고찰이 새롭게 활기를 띠고 있다. 5일 봉국사를 둘러보기 위해 입장하는 관광객. 202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