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NHN페이코는 수제버거 프랜차이즈 뉴욕버거의 결제 오픈을 기념해 적립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창립 11년이 된 뉴욕버거는 꾸준히 가맹사업을 진행하며 현재 180여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대표 수제버거 프랜차이즈다.
페이코 결제 서비스 적용에 따라 뉴욕버거 매장(일부 매장 제외) 이용 고객은 페이코 앱에 등록해둔 카드나 페이코 포인트, 또는 실물카드인 ‘페이코 포인트 카드’ 등으로 결제가 가능해졌다.
NHN페이코는 뉴욕버거 결제 오픈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페이코 포인트와 페이코 포인트 실물카드로 1만원 이상 결제시 2천 포인트를 지급하는 포인트 적립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기간 내 하루 1회씩, 총 3회 참여 가능하며, 예산 소진시 이벤트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NHN페이코 측은 “페이코는 다양한 가맹점에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를 적용하면서 고객 접점을 크게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고객들의 결제 편의성과 혜택을 위해 오프라인 가맹점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NHN페이코는 롯데리아, 버거킹, KFC, 맘스터치 등 국내 주요 식음료 프랜차이즈와 다이소, 현대백화점, 롯데마트 등 다양한 오프라인 유통 가맹점에 페이코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오프라인 결제 비중을 꾸준히 높여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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