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소주업계 1위 하이트진로가 프랑스 프리미엄 샴페인 ‘라미아블’ 3종을 국내에 첫 판매한다.
27일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라미아블은 프랑스 농림부가 주관하는 재배 인증인 HVE(자연친화 포도재배 인증) 중에서 가장 높은 단계인 레벨3 인증을 받았다.
‘라미아블, 엘리아드 그랑 크뤼 엑스트라 브뤼’는 샤로도네 80%와 피노누아 20%로 블렌딩해 멜론부터 복숭아 꽃까지 다양한 아로마향을 느낄 수 있다. 연간 1500병만 생산해 국내에는 60병 한정으로 출시한다.
‘라미아블, 떼르 데투알 그랑 크뤼 브뤼’는 피노누아 60%, 샤로도네 40%로 블렌딩해 달콤한 과실 풍미가 풍부한 샴페인이다. 가볍고 섬세한 음식들과 잘 어울려 식전주로 즐기기 좋다.
라미아블 3종은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송도점, 신세계백화점 본점 및 강남점, 와인샵 등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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