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협력사 전시를 포함해 총 156개 부스로 구성됐다. CJ프레시웨이의 사업 부문별 역량과 강점을 담아낸 △기업소개관을 시작으로 소비자의 생애주기별 상품과 고객사의 사업여정별 솔루션을 제시하는 △맛있는 솔루션관, 셰프의 요리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밀 솔루션 쿠킹존, 프리미엄 식자재와 독점 유통 브랜드를 소개하는 △퀴진존 등이다.
특히 무인 서비스 기술을 바탕으로 인력난 해소를 돕고 조리 및 서비스 효율을 높이는 미래형 외식 사업장을 재현한 공간인 스마트 레스토랑은 개막 직후부터 많은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12개의 푸드테크 협력사와 함께 구성한 스마트 레스토랑을 통해 협력사들이 개발한 디바이스와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제안하는 기술 솔루션 서비스를 소개한다.
'푸드 솔루션 페어 2023' '스마트레스토랑' 코너에서 로봇이 주문한 음식을 서빙하고 있다. [사진=박명섭 기자]
정성필 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는 “푸드 솔루션 페어는 CJ프레시웨이의 사업 경쟁력을 비롯해 우리와 함께하는 파트너사들의 역량을 함께 확인할 수 있는 행사”라며 “앞으로도 수많은 고객사, 협력사와 함께 B2B 식음 산업을 선도하는 최고의 푸드 비즈니스 파트너로 진화하는 과정을 함께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