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넥슨과 삼성전자의 ‘메이플스토리 월드’를 활용한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으로, 오프라인 ‘삼성 강남’ 플래그십스토어에서 매주 일요일 6개월 간 진행된다.
넥슨은 ‘메이플스토리 월드와 함께하는 픽셀 아트 크리에이터’ 원데이 클래스를 9월 24일까지는 청년층을 대상으로 를 실시한다.
사용자는 ‘메이플스토리 월드와 함께하는 픽셀 아트 크리에이터’에서 픽셀 아트의 개념을 배우고, 자신만의 디지털 아트를 제작해 수익화 하는 과정을 체험해볼 수 있다. 또한 전문 픽셀 아트 작가와 함께 삼성 갤럭시 탭을 활용해 ‘픽셀 아트 크리에이터’ 월드에서 도트(dot, 점)로 간단한 그림을 그려보고, 나아가 자신만의 ‘메이플스토리’ 헤어와 의상, 장신구 등 아바타를 제작할 수 있다.
지난 2일 첫 번째 수업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평소 관심 있던 분야인 디지털 아트를 ‘메이플스토리 월드’를 통해 체험해볼 수 있어 아주 흥미로웠다”며 “픽셀 아트로 직접 아바타를 제작하고 판매하는 과정이 생각했던 것보다 쉽고 간단해서 좋았고, 앞으로도 ‘메이플스토리 월드’에 창작물을 더 등록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