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넷마블은 주말을 맞이하여 여러가지 다양한 이벤트 및 업데이트를 준비했다.
◆ 카밤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 서머 게임 페스트 2023 참가… 9일부터 사전등록 시작
넷마블의 북미 자회사 카밤이 ‘서머 게임 페스트 2023(이하 SGF 2023)’에 참가해 신작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의 사전등록 및 오픈 베타 테스트(OBT) 일정 등을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SGF 2023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유튜브 시어터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게임쇼로 오는 12일(현지시간)까지 5일 간 개최된다. 모든 행사는 온라인으로 생중계되며 누구나 무료로 시청 가능하다.
카밤은 이번 행사에서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의 신규 트레일러를 비롯해 사전등록 및 OBT 일정 등을 공개했다. 서머 게임 페스트 2023을 통해 공개된 트레일러는 게임의 신규 CG 트레일러 하이라이트와 함께 언리얼 엔진 5로 구현된 실제 게임의 고퀄리티 비주얼 요소를 함께 소개하고 있다.
게임의 주인공인 아서가 엑스칼리버와 함께 전투와 모험을 시작하는 게임의 초반 스토리를 다뤄 게임의 세계관에 대한 호기심을 극대화하는 한편, 고퀄리티의 게임 영상을 통해 게임의 시각적인 완성도와 더불어 다이내믹한 영상 연출을 전달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전 등록은 게임 출시 전까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스팀 등에서 가능하다. 사전 등록에 참여한 이용자는 정식출시 이후 전설등급 영웅 및 스페셜 소환서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OBT는 미국, 호주,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홍콩, 필리핀 등에서 오는 29일부터 진행된다.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는 모바일-PC를 같은 계정으로 함께 즐길 수 있는 크로스플랫폼 게임으로 개발 중이다. 이 게임은 수집형 전략 PRG로 중세 배경의 세계관 속에서 몰입감 높은 스토리라인과 함께 탐험형 콘텐츠 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게임은 연내 글로벌 정식출시 예정이며, 사전등록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가능하다. 스팀 위시리스트 등록은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 스팀 페이지에서 진행할 수 있다.
◆넷마블,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2주년 기념 업데이트 실시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이하 제2의 나라) 출시 2주년을 기념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넷마블은 출시 2주년을 기념해 미션을 즐기기만 해도 한 달 안에 150레벨까지 성장하는 '하이퍼 부스팅' 시스템을 선보인다. 신규·복귀 이용자들을 위해 준비한 이번 시스템은 일일 접속으로 주어지는 보상, 미션만으로도 150레벨, 400만 전투력 달성이 가능하도록 기획됐으며, 이미 성장된 장비, 이마젠, 탈 것 등을 지급해 빠르게 게임에 적응할 수 있도록 했다.
넷마블은 신규 필드보스를 추가하고, 후냐 공장을 확대해 추가적인 능력치를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출시 2주년을 기념해 특별 제작한 코스튬, 탈 것 등을 선보였다.
풍성한 혜택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넷마블은 오는 30일까지 게임에 14일간 접속만 해도 총 10,000다이아(게임 재화)를 지급하고, 미션을 달성하면 ‘스페셜 소환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7월 6일까지 진행한다. ‘스페셜 소환 쿠폰’을 사용하면 다양한 아이템들을 얻을 수 있고, 소환으로 쌓은 마일리지로 '2주년 특별 쿠우 코스튬'을 획득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2주년 티켓 강화 이벤트', '숨겨진 2주년 선물을 찾아서' 등 다양한 이벤트가 실시된다.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력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 RPG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원작의 세계관을 새롭게 구성, 카툰 렌더링 방식의 3D 그래픽을 기반으로 해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재미를 선사한다.
◆세븐나이츠2, 신규 전설 플러스 영웅‘텔루스의 희망 팔라누스’ 등 업데이트 실시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에 신규 전설 플러스 영웅 ‘텔루스의 희망 팔라누스’를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전설 플러스 영웅 ‘텔루스의 희망 팔라누스’는 공격형 딜러로, 근거리에서 적과 대치하여 아군에게 이로운 효과를 제공하고, 자신과 적의 생명력에 따라 보너스 효과를 부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누적된 효과를 바탕으로 적에게 강력한 광역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이와 함께 신화 등급 보석을 새로 추가했다. 이용자들은 전설 플러스 보석 3개를 합성해 신화 등급 보석을 획득할 수 있다.
또 영웅의 개별 스토리를 확인하며 퀘스트를 진행하는 PvE 콘텐츠 ‘영웅의 기억’에 ‘충돌하는 신념’을 추가했다. 다크나이츠의 리더 팔라누스의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이용자들은 모든 퀘스트 완료 시 루비 1,100개 및 신화 강화석 3개를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2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신규 영웅 ‘팔라누스’의 성장 레벨에 따라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텔루스의 희망 팔라누스 성장 지원 스페셜 미션’ 이벤트를 실시한다. 모든 미션을 완료하면 300만 골드, 전설 엘릭서 1,500개, 팔라누스 영혼석 50개 등 풍성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신화 보석 출시 기념 스페셜 미션 이벤트’에서는 보석 소환, 획득, 합성 등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보석 소환 티켓, 희귀~전설 보석 소환권, 전설 보석 선택권 등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출석 시 전설 플러스 보석 소환권 1개, 전설 보석 소환권 3개 등의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출석 이벤트와 방치형 필드 플레이 시 전설 영웅 선택권, 전설 제작 재료 선택상자 등을 얻을 수 있는 ‘텔루스의 재건을 위하여! 방치형 필드 이벤트’도 진행한다.
'세븐나이츠2'는 넷마블 대표 IP(지식재산권) ‘세븐나이츠’의 정통 후속작으로 모바일의 한계를 넘어선 시네마틱 연출과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뛰어난 스토리, 언리얼4엔진으로 구현한 각양각색 캐릭터로 수집형 MMORPG라는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넷마블은 이 게임을 2020년 11월 한국 시장에 이어, 2021년 11월 글로벌 172개 지역에 출시한 바 있다.
넷마블의 북미 자회사 카밤이 ‘서머 게임 페스트 2023(이하 SGF 2023)’에 참가해 신작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의 사전등록 및 오픈 베타 테스트(OBT) 일정 등을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SGF 2023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유튜브 시어터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게임쇼로 오는 12일(현지시간)까지 5일 간 개최된다. 모든 행사는 온라인으로 생중계되며 누구나 무료로 시청 가능하다.
카밤은 이번 행사에서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의 신규 트레일러를 비롯해 사전등록 및 OBT 일정 등을 공개했다. 서머 게임 페스트 2023을 통해 공개된 트레일러는 게임의 신규 CG 트레일러 하이라이트와 함께 언리얼 엔진 5로 구현된 실제 게임의 고퀄리티 비주얼 요소를 함께 소개하고 있다.
게임의 주인공인 아서가 엑스칼리버와 함께 전투와 모험을 시작하는 게임의 초반 스토리를 다뤄 게임의 세계관에 대한 호기심을 극대화하는 한편, 고퀄리티의 게임 영상을 통해 게임의 시각적인 완성도와 더불어 다이내믹한 영상 연출을 전달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전 등록은 게임 출시 전까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스팀 등에서 가능하다. 사전 등록에 참여한 이용자는 정식출시 이후 전설등급 영웅 및 스페셜 소환서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OBT는 미국, 호주,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홍콩, 필리핀 등에서 오는 29일부터 진행된다.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는 모바일-PC를 같은 계정으로 함께 즐길 수 있는 크로스플랫폼 게임으로 개발 중이다. 이 게임은 수집형 전략 PRG로 중세 배경의 세계관 속에서 몰입감 높은 스토리라인과 함께 탐험형 콘텐츠 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게임은 연내 글로벌 정식출시 예정이며, 사전등록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가능하다. 스팀 위시리스트 등록은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 스팀 페이지에서 진행할 수 있다.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이하 제2의 나라) 출시 2주년을 기념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넷마블은 출시 2주년을 기념해 미션을 즐기기만 해도 한 달 안에 150레벨까지 성장하는 '하이퍼 부스팅' 시스템을 선보인다. 신규·복귀 이용자들을 위해 준비한 이번 시스템은 일일 접속으로 주어지는 보상, 미션만으로도 150레벨, 400만 전투력 달성이 가능하도록 기획됐으며, 이미 성장된 장비, 이마젠, 탈 것 등을 지급해 빠르게 게임에 적응할 수 있도록 했다.
넷마블은 신규 필드보스를 추가하고, 후냐 공장을 확대해 추가적인 능력치를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출시 2주년을 기념해 특별 제작한 코스튬, 탈 것 등을 선보였다.
풍성한 혜택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넷마블은 오는 30일까지 게임에 14일간 접속만 해도 총 10,000다이아(게임 재화)를 지급하고, 미션을 달성하면 ‘스페셜 소환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7월 6일까지 진행한다. ‘스페셜 소환 쿠폰’을 사용하면 다양한 아이템들을 얻을 수 있고, 소환으로 쌓은 마일리지로 '2주년 특별 쿠우 코스튬'을 획득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2주년 티켓 강화 이벤트', '숨겨진 2주년 선물을 찾아서' 등 다양한 이벤트가 실시된다.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력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 RPG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원작의 세계관을 새롭게 구성, 카툰 렌더링 방식의 3D 그래픽을 기반으로 해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재미를 선사한다.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에 신규 전설 플러스 영웅 ‘텔루스의 희망 팔라누스’를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전설 플러스 영웅 ‘텔루스의 희망 팔라누스’는 공격형 딜러로, 근거리에서 적과 대치하여 아군에게 이로운 효과를 제공하고, 자신과 적의 생명력에 따라 보너스 효과를 부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누적된 효과를 바탕으로 적에게 강력한 광역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이와 함께 신화 등급 보석을 새로 추가했다. 이용자들은 전설 플러스 보석 3개를 합성해 신화 등급 보석을 획득할 수 있다.
또 영웅의 개별 스토리를 확인하며 퀘스트를 진행하는 PvE 콘텐츠 ‘영웅의 기억’에 ‘충돌하는 신념’을 추가했다. 다크나이츠의 리더 팔라누스의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이용자들은 모든 퀘스트 완료 시 루비 1,100개 및 신화 강화석 3개를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2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신규 영웅 ‘팔라누스’의 성장 레벨에 따라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텔루스의 희망 팔라누스 성장 지원 스페셜 미션’ 이벤트를 실시한다. 모든 미션을 완료하면 300만 골드, 전설 엘릭서 1,500개, 팔라누스 영혼석 50개 등 풍성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신화 보석 출시 기념 스페셜 미션 이벤트’에서는 보석 소환, 획득, 합성 등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보석 소환 티켓, 희귀~전설 보석 소환권, 전설 보석 선택권 등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출석 시 전설 플러스 보석 소환권 1개, 전설 보석 소환권 3개 등의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출석 이벤트와 방치형 필드 플레이 시 전설 영웅 선택권, 전설 제작 재료 선택상자 등을 얻을 수 있는 ‘텔루스의 재건을 위하여! 방치형 필드 이벤트’도 진행한다.
'세븐나이츠2'는 넷마블 대표 IP(지식재산권) ‘세븐나이츠’의 정통 후속작으로 모바일의 한계를 넘어선 시네마틱 연출과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뛰어난 스토리, 언리얼4엔진으로 구현한 각양각색 캐릭터로 수집형 MMORPG라는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넷마블은 이 게임을 2020년 11월 한국 시장에 이어, 2021년 11월 글로벌 172개 지역에 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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