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신화통신) 중국의 올 1~4월 청정 에너지 신규 설비용량이 꾸준히 증가했다.
중국 국가에너지국 통계에 따르면 해당 기간 풍력 및 태양광 발전 신규 설비용량이 6천251만㎾(킬로와트)에 달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1.5%포인트 증가한 수준으로 중국 내 신규 설비용량의 74%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풍력 및 태양광 발전량은 4천828억㎾h(킬로와트시)로 전년 대비 26.8%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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