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위메이드, 사우디아라비아 투자부와 MOU 체결

이석훈 기자 2023-04-26 09:20:59
MISA 관계자 "e-스포츠계 중심으로 발돋움할 것"

위메이드는 26일 사우디아라비아 투자부(MISA)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사진=위메이드]

[이코노믹데일리] 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사우디아라비아 투자부(MISA)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6일 위메이드는 이번 협약으로 사우디 게임 산업 성장과 블록체인 저변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MISA는 위메이드의 사우디 현지 사업 활동에 있어 다양한 서비스와 주요 기업 네트워킹 구축 등 전방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MISA가 추진하고 있는 각종 투자 유치 기회를 공유하고 위메이드는 이를 활용해 현지 기업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는 선순환 구조도 확립할 계획이다.

MISA는 전 세계 기업들을 대상으로 투자와 사업 확장을 지원하고 있다. 석유 중심의 사우디 경제를 다각화 하기 위한 '2030 비전'의 일환이다. 특히 게임 분야는 사우디가 국가적 차원에서 관심을 두고 있는 부문이다. 

MISA 관계자는 "위메이드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활동을 넓히고 있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협약 체결로 e-스포츠계의 허브가 되겠다는 국가적 전략을 실현하는 데 진전을 이뤘다”고 말했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중동·북아프리카는 위믹스3.0 생태계 확장을 위해 중요한 지역 중 하나"라며 "이번 협약으로 지역 프로젝트를 활성화하고 기업들과 밀접히 소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