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멜론이 론칭한 '오늘의 숏뮤직' 이용 화면[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사진은 멜론이 론칭한 '오늘의 숏뮤직' 이용 화면[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이코노믹데일리] 멜론이 음악에 취미가 있는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형태의 숏폼 콘텐츠를 제공한다.
18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은 뮤직 숏폼 콘텐츠를 가볍게 발굴할 수 있는 신규 서비스 '오늘의 숏뮤직'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멜론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의 메인화면 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크게 4가지의 음악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다. 각 콘텐츠는 일정 시간 동안 중복으로 선정하지 않아 보다 다양한 콘텐츠가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우선 최신 인기곡 중 하나의 단일 곡을 집중적으로 조명한다. 멜론 앱에서 제공하는 차트를 기반으로 한 론칭 4주 내 인기곡과 순위 급상승 곡은 물론 '좋아요' 수가 많은 곡이 대상이다.
둘째로 최신 뮤직비디오와 멜론 오리지널 영상이나 방송 영상 등 '보는 음악'을 통해 트렌드를 빠르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숏폼 영상을 노출한다.
셋째로 다양한 음악 이슈를 전문 필진이 잡지 형태로 소개하는 '멜론매거진'을 숏폼 형태로 접할 수 있다. 지난 일주일간 작성됐거나, 이용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콘텐츠가 대상이다.
마지막으로 멜론은 오늘의 분위기에 맞는 노래 가사로 구성된 숏폼 콘텐츠를 제공한다. 최근 한 달 사이 멜론만의 '가사 강조' 기능을 통해 많은 이용자에게 사랑받은 노랫말들이 소개된다.
이소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멜론프로덕트 실장은 "'오늘의 숏뮤직'은 짧고 빠르게 최신 음악 트렌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라며 "멜론은 보유 중인 뮤직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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