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위메이드, DAO&NFT 플랫폼 '나일' 뉴욕의 밤을 밝히다

선재관 기자 2023-04-13 18:02:26

뉴욕 타임스퀘어 '시티 오브 나일' 브랜드 캠페인[사진=위메이드]

[이코노믹데일리] 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세계 최대 NFT 컨퍼런스 ‘NFT NYC 2023’에 참가한다. DAO & NFT 플랫폼 나일(NILE)에서 선보인 세계 최초 NFTFi서비스 ‘네이트 스테이션(NEITH Station)’를 선보이며 뉴욕의 밤을 밝혔다.

NFT NYC 2023은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다. 위메이드는 플래티넘 등급 스폰서로 참가했다. ‘NILE. Breathing Life into NFTs’를 주제로 부스를 꾸미고, 네이트 스테이션의 네이트 NFT 컬렉션 ‘시티 오브 나일’을 감상하고 체험할 수 있는 전시와 이벤트를 마련했다.

현재, 뉴욕 타임스퀘어의 대형 전광판을 통해 ‘시티 오브 나일’을 소개하는 영상을 공개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전 세계 다양한 프로젝트, 아티스트가 나일 생태계에 합류할 수 있도록 적극 소통하고 지원할 방침이다.

NFT NYC 2023에서는 DAO & NFT 플랫폼 나일에서 선보인 세계 최초 NFTFi 서비스 ‘네이트 스테이션’에 대한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시티 오브 라는 PFP NFT 88개로 구성됐으며, 나일 마켓플레이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나일의 네이트 스테이션은 탈중앙화 프로토콜 기반 ‘네이트 NFT’를 통해 미래의 안정된 가치를 보장하는 NFTFi 서비스다. 이용자들은 보유한 네이트 NFT를 탈중앙화 NFT 금융을 활용해 거래, 담보 대출, 스왑할 수 있다. 약속의 날이 지나면 언제든지 자유롭게 정해진 위믹스와 교환이 가능해, 오랜 시간이 지나도 안정된 가치가 보장되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