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주가가 11일 장 중 85만7000원까지 올랐다. 사진은 지난달 충남 당진시 석문국가산업단지에서 열린 LG화학 당진공장 착공식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이코노믹데일리] LG화학 주가가 11일 장 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며 주당 80만원을 넘어섰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LG화학은 전 거래일보다 7.47% 상승한 80만6000원에 주식 거래를 끝냈다. 해당 주가는 장 중 85만7000원을 찍으며 52주 신고가 기록을 세웠다.
최영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의 첨단 제조 생산 세액공제(AMPC) 효과 기대감에 LG화학 목표 주가를 9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끌어올렸다.
최 연구원은 "첨단소재 사업 부문에서 양극재는 판매가격 하락이 예상되나 청주4공장의 증설 효과가 연간에 걸쳐 반영되며 올해 출하량은 작년보다 60% 증가할 전망"이라며 첨단소재 부문이 양호한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날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35.78포인트(1.42%) 오른 2547.86, 코스닥지수는 11.16포인트(1.26%) 상승한 898.94,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 대비 2.5원 오른 1322.2원에 마감됐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LG화학은 전 거래일보다 7.47% 상승한 80만6000원에 주식 거래를 끝냈다. 해당 주가는 장 중 85만7000원을 찍으며 52주 신고가 기록을 세웠다.
최영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의 첨단 제조 생산 세액공제(AMPC) 효과 기대감에 LG화학 목표 주가를 9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끌어올렸다.
최 연구원은 "첨단소재 사업 부문에서 양극재는 판매가격 하락이 예상되나 청주4공장의 증설 효과가 연간에 걸쳐 반영되며 올해 출하량은 작년보다 60% 증가할 전망"이라며 첨단소재 부문이 양호한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날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35.78포인트(1.42%) 오른 2547.86, 코스닥지수는 11.16포인트(1.26%) 상승한 898.94,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 대비 2.5원 오른 1322.2원에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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