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넥슨은 자사 인기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 테마로 만든 특별 요리를 선보이는 오프라인 팝업 레스토랑 ‘웡스토랑’ 운영을 종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웡스토랑’은 지난 2월 24일부터 3일간 사전 선정된 이용자들을 초대한 가운데 서울 강남의 한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에서 운영됐다.
‘메이플스토리’ 테마의 인테리어와 배경음악을 통해 게임 내 이벤트 공간 ‘웡스토랑’에 와있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메이플스토리’ IP를 바탕으로 한 다채로운 코스 요리를 선보여 방문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웡스토랑’ 방문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했다. 행사 참여 소감을 작성할 수 있는 방명록 이벤트와 ‘요정 웡키’, ‘핑크빈’ 등신대로 꾸며진 포토월이 준비됐으며, 현장에 깜짝 등장한 강원기 총괄 디렉터가 유저들과 기념 촬영을 진행해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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