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컨테이너 선사 HMM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는 소식에 해당 주가가 14일 강세를 나타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HMM은 전 거래일보다 3.50% 상승한 2만2150원에 주식 거래를 끝냈다.
앞서 HMM은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35% 증가한 18조5868억원, 당기순이익은 89% 늘어난 10조662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HMM의 전신인 현대상선이 1976년 설립된 이후 연간 최대 실적이다.
같은 날 코스피지수는 전장보다 12.94포인트(0.53%) 오른 2465.64,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7.03포인트(0.91%) 오른 779.58, 원·달러 환율은 전날 대비 7.9원 내린 1269.4원에 마감됐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HMM은 전 거래일보다 3.50% 상승한 2만2150원에 주식 거래를 끝냈다.
앞서 HMM은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35% 증가한 18조5868억원, 당기순이익은 89% 늘어난 10조662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HMM의 전신인 현대상선이 1976년 설립된 이후 연간 최대 실적이다.
같은 날 코스피지수는 전장보다 12.94포인트(0.53%) 오른 2465.64,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7.03포인트(0.91%) 오른 779.58, 원·달러 환율은 전날 대비 7.9원 내린 1269.4원에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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