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11번가, 9월 십일절 행사서 'BOF 콘서트 단독 티켓' 등 특가 판매

김아령 기자 2022-09-08 08:30:28
레고랜드 입장권, 롯데월드 이용권 등 최대 72% 할인

[사진=11번가]


[이코노믹데일리] 11번가는 오는 11일 하루 9월 월간십일절 행사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십일절은 추석 명절 연휴 중에 진행되는 만큼 간편하게 선물이 가능한 e쿠폰과 가족들과 연휴 전후로 즐길 수 있는 무형상품을 대거 마련했다.
 
먼저 아시아 최대 한류축제 BOF(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이하 2022 BOF)의 ‘K-POP 콘서트’ 단독 티켓이 준비됐다. BOF는 오는 10월 27일부터 4일간 부산에서 열리며, 10월 30일에는 2030 부산월드엑스포 유치기원 K-POP 콘서트가 개최된다. 브레이브걸스·AB6IX·골든차일드·르세라핌 등이 무대를 선보인다.
 
11번가를 통해 11일 오전 10시 단독티켓 1차 판매가 시작된다. 이어 오는 10월 1일 2차 판매, 10월 11일 3차 판매가 진행되는데, 각 회차마다 추가 라인업이 공개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총 130여개 선보이는 ‘타임딜’은 F&B 이용권, 레저입장권, 호텔 숙박권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포함해 최대 72% 특가로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맥도날드 불고기버거 세트’(오전 11시), ‘롯데월드 어드벤처 종합이용권’(낮 12시), ‘레고랜드 입장권’(오후 2시), ‘라마다 호텔&스위트 강원 평창 숙박권’(오후 10시) 등이 있다.
 
연휴 기간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러 F&B 브랜드의 e쿠폰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e쿠폰 브랜드전도 마련했다. 배스킨라빈스, 파스쿠찌, 피자헛, 롯데리아, 파리바게뜨, KFC, 뚜레쥬르, 빽다방, 공차 등 주요 F&B 18개 브랜드 e쿠폰을 최대 46% 할인해 선보인다.
 
또한 롯데시네마 무비랜드 기획전을 통해 ‘2D 2인관람권’ 31% 할인, ‘샤롯데 2인관람권’ 28% 할인 등 영화예매권 할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