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쌍용자동차가 8월을 맞아 고객에게 차종별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쌍용자동차는 8월 한 달 동안 차종별로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고객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뉴 렉스턴 스포츠&칸을 일시불로 구입하는 고객에게 아웃도어 멀티 폴딩 웨건과 와이드 벤치 폴딩 체어로 구성된 이지고잉 피크닉 패키지를 기념품으로 증정하고 3.9∼5.9%(선수금 0∼50%) 60개월 할부를 운영한다.
개인사업자 및 법인사업자에게는 10년 자동차세(28만5000원)를 지원하며, 노란우산 공제회 회원은 2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무쏘 스포츠 및 액티언 스포츠 등 스포츠 모델 구매 이력 및 보유 고객은 30만 원, 7년 이상 노후차량 보유 고객은 20만 원 등 총 98만5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스포츠 모델 구입 이력이 없는 첫 번째 고객은 20만 원을 추가 할인해준다.
아울러 쌍용차는 렉스턴 브랜드 출시 20주년을 기념해 운영하는 홈커밍 프로그램을 지난달에 이어 이달에도 운영한다.
렉스턴 출고 이력이 있거나 현재 렉스턴을 보유한 고객이 올 뉴 렉스턴을 구입하면 유류비 100만 원을 지원하며 3.9∼5.9%(선수금 0∼50%) 60개월 할부도 운영한다. 7년 이상 노후차량 보유 고객은 20만 원의 추가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또한 토레스 및 코란도, 티볼리, 티볼리 에어는 선수금에 따라 5.9%(36개월)∼6.9%(60개월)의 스마트 할부를 운영한다.
이 외에도 차종별 재구매 대수에 따라 최대 50만 원을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도 계속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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