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토요타코리아가 고객 편의를 위한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토요타코리아는 3일 마일리지 시스템과 온라인 쇼핑 기능이 추가된 고객용 모바일 앱 '요! 토요타!'를 리뉴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기존 토요타 고객의 간편한 서비스 예약 및 차량 관리 서비스 기능 위주에서 ▲마일리지 시스템 ▲서비스 상품, 차량 액세서리 및 GR 굿즈를 구입할 수 있는 온라인 쇼핑 기능 ▲GR 온라인 동호회 등 고객 편의 향상과 모터스포츠 팬의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한 메뉴를 신설한 것이 특징이다.
새로운 마일리지 시스템은 앱 회원가입, 신규 고객소개, 차량 재구매, 서비스 입고 등 고객 활동에 따라 패밀리에서 플래티넘까지 총 다섯 단계의 멤버십으로 구성되며 각 등급에 따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차량 액세서리와 서비스 상품을 비롯해 토요타 모터스포츠 브랜드 ‘토요타 가주 레이싱’의 공식 굿즈도 최초로 선보인다. 관련 제품은 적립된 마일리지 또는 신용카드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아울러 지난달 출시한 정통 스포츠카 토요타 GR86를 알리고 모터스포츠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앱 내 'GR 온라인 동호회'를 연다.
강대환 토요타코리아 상무는 "이번 '요!토요타!' 리뉴얼은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보다 많은 이들이 즐겁게 토요타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도록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토요타 팬들이 자신만의 스타일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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